DAY 01수학의 힘 AI 교육특강
AI 활용 기초와 학원 자료 분석
먼저 AI가 어떻게 답을 만드는지, 어떻게 대하고 요청해야 하는지 짧게 정리합니다. 이어서 시험지를 Claude에 등록하고, AI가 도형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한 뒤, 문항별 분석표를 만듭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시험지로 채점 기준과 보충 자료를 만듭니다.
1.오늘의 수업
AI를 학원 업무에 써 보려는 수학학원 원장님·강사님
짧은 개념 + 바로 써 보는 체험 → 시험지로 실습
AI에게 "무엇을 보고, 어떤 기준으로, 어떤 형태로" 할지 알려 주고, 결과는 원문과 맞춰 본 뒤 쓰기
Claude (claude.ai, 유료 계정)
DAY 02에서도 같은 시험지와 Claude 프로젝트를 씁니다. 오늘 만들 프로젝트를 지우지 마세요. 빠지셔도 다음 시간에 처음부터 따라올 수 있어요.
2.오늘 배우는 내용 & 전체 흐름
오늘은 세 덩어리로 진행합니다.
3.5회 동안 가져갈 것
| 단계 | 회차 | 주제 | 가져갈 것 |
|---|---|---|---|
| PART 1 · 수업·상담학원 안의 일 | 1 | AI 활용 기초와 학원 자료 분석 | 자료 검색 요청문, 시험지 기본 분석표 |
| 2 | 시험지 분석을 채점·보충 자료로 | 서술형 채점 기준표, 검증한 유사 문제, 학생별 보충학습 계획 | |
| PART 2 · 홍보학원 밖으로 알리기 | 3 | 랜딩페이지 제작 | 인터넷에 올린 학원 홍보 페이지 |
| 4 | PPT·마케팅 콘텐츠 | 설명회 PPT 초안, 홍보 문구, 영상 프롬프트 | |
| PART 3 · 업무 도구반복 일을 도구로 | 5 | Claude로 만들고 AI SPACE로 배포 | 평가 피드백 도우미 만들어 인터넷에 올리기 |
새 기능을 많이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 학원의 세 가지 일 — 수업·상담 → 홍보 → 반복 업무 — 에 AI를 붙이는 방법을 차례로 익히는 과정입니다. 3회차부터는 매번 마지막에 "프롬프트 역설계"로 요청 실력을 다집니다.
4.AI는 어떻게 답을 만들까?
생성형 AI
말로 요청하면 글·표·요약·코드 같은 결과물을 새로 만들어 주는 AI입니다. 원리를 한 줄로 말하면, "다음에 올 가장 그럴듯한 말"을 예측해서 이어 씁니다.
직접 확인 — 같은 질문을 두 번 해 보기
Claude에서 새 채팅을 두 개 열고, 아래 질문을 각각 붙여넣어 보세요. 두 답을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
아는 것은 많지만, 우리 학원 학생·교재·방침은 모릅니다. 설명해 준 만큼 일합니다.
5.학원 업무에서 잘하는 일 · 어려워하는 일
| 잘하는 일 | 어려워하는 일 — 사람이 확인 |
|---|---|
| 초안 만들기 (안내문, 상담 문자, 공지) | 사실·숫자 확인 (그럴듯하게 틀림) |
| 긴 자료 정리·요약 (교재, 시험지) | 그림·도형·손글씨 정확히 읽기 |
| 형태 바꾸기 (글 → 표, 표 → 학부모용 문장) | 우리 학원·학생 사정 판단 |
| 조건으로 찾기 ("서술형만", "내심 문항만") | 최종 결정 (난이도, 지도 방향) |
| 계속 고치기 ("더 짧게", "표로") | 최신 입시 정보 |
바로 써 보기
시험이 끝날 때마다 하는 일부터 해 봅니다. Claude 새 채팅에 붙여넣으세요.
결과가 나오면 이어서 한 번씩 요청해 보세요. 첫 답이 마지막 답이 아닙니다.
②처럼 학생 정보만 바꾸면 반 전체 문자가 같은 형식으로 나옵니다. 상자 안의 내용은 내 상황에 맞게 고쳐 쓴 뒤 복사하기를 누르세요. 실제 학생 이름 대신 "학생 A"처럼 쓰는 것도 잊지 마세요.
6.AI를 대하는 마음가짐 3가지
AI는 하버드 대학을 나온 우리회사 신입사원이다
우리 사정은 모르니 설명해 줘야 합니다. 설명이 짧으면 AI가 빈칸을 추측으로 채웁니다.
AI와 싸우지 않는다
"왜 또 틀려!"는 가르치는 게 아니라 맥락을 흐리는 일입니다. 꼬이면 새 채팅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내 요청을 먼저 본다
원하는 답이 안 나오면 AI 성능보다 요청의 빈칸 탓인 경우가 많습니다.
7.기본 요청법 — 요청 4칸
"이 시험지를 단원별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첨부한 중2 수학 시험지를 기준으로"
"문항마다 출제 단원과 출제 내용으로"
"문항번호 / 단원 / 출제내용 표로"
같은 시험지, 두 가지 요청 — 강사 시연
"이 시험지를 분석해줘."
결과가 길고, 기준이 제멋대로이고, 원하는 항목이 빠집니다.
첨부한 수학 시험지를 단원별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문항마다 출제 단원과 주요 출제 내용을 문항번호 / 출제단원 / 주요 출제내용 표로 정리해주세요.
8.안전 수칙과 Claude 프로젝트 준비
넣지 않는 것
- · 학생 이름·학교·연락처 → 이름 대신 "학생 A"
- · 시험지·교재는 수업 준비용으로만. 분석 결과를 외부에 그대로 배포하지 않기
프로젝트
자료를 한 번 넣어 두면 그 안의 모든 채팅이 그 자료를 보고 답하는 "자료실"입니다. 매번 시험지를 다시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과 다음 시간에 계속 씁니다.
- 1claude.ai 로그인 → 왼쪽 메뉴의 프로젝트 → 새 프로젝트
- 2이름 "수학의 힘 자료실"
- 3프로젝트 지침(설명) 칸에 아래 문장 붙여넣기
메뉴 이름과 위치는 업데이트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9.실습: 시험지 등록하고 읽은 내용 확인하기
실습 01
프로젝트의 파일 추가로 시험지(사진·PDF)를 올립니다. 바로 분석시키지 않고, AI가 제대로 읽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실습 자료 — 시험지 사진
오늘 실습은 시험지 A(중2)로 함께 진행합니다. 이어지는 요청문의 문항 번호(3번 내심 등)가 모두 시험지 A 기준이에요. 쪽마다 내려받기를 눌러 저장한 뒤, 프로젝트에 시험지 A의 다섯 쪽을 한 번에 올리세요. 시험지 B(고2 미적분)는 고등부 선생님이 학원에 돌아가 같은 요청을 해 볼 때 쓰세요. 내 학원 시험지가 있다면 그것으로 해도 좋지만, 문항 번호는 내 시험지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수업 실습용 자료이므로 다른 곳에 올리거나 나눠 주지 않습니다.
시험지 A · 중학교 2학년 수학 (2학기 중간, 선택형 17 + 서술형 4)
시험지 B · 고등학교 2학년 미적분
시험지와 비교해 보세요. 문항 수가 맞나요? 번호가 빠지지 않았나요? (시험지 A는 선택형 17 + 서술형 4 = 21문항)
10.실습: 도형을 제대로 읽었을까?
실습 02
수학 시험지는 AI가 가장 틀리기 쉬운 자료입니다
그림에 표시된 각도·길이, 같다는 표시, 보조선, 점의 위치를 아직 자주 잘못 읽습니다. 학생이 남긴 동그라미·계산 숫자를 문제 내용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림을 잘못 읽으면 그 뒤의 분석이 모두 틀어집니다.
그래서 분석 전에 그림을 먼저 글로 옮겨 적게 하고, 사람이 확인합니다.
시험지와 한 줄씩 대조
- 각도·길이 숫자가 그림과 같은가?
- 어느 변·각이 같은지 제대로 읽었나?
- 손글씨를 문제 내용으로 착각하지 않았나?
- 틀린 문항 번호를 메모해 두기
아직은 틀려도, 방법을 알아 두는 이유
- · 지금은 "그림을 글로 옮기게 하기 → 사람이 확인 → 그다음 분석" 순서로 씁니다.
- · AI의 그림 읽기 실력은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순서와 요청문은 도구가 좋아져도 그대로 쓰는 자산입니다.
- · 방법을 아는 사람은 좋아진 날 바로 적용하고, 모르는 사람은 그때 처음부터 배웁니다.
- · 오늘 AI가 틀린 문항을 메모해 두었다가, 몇 달 뒤 같은 요청을 다시 해 보세요. 달라진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실습: 시험지 사진을 고칠 수 있는 글로 옮기기
실습 03
수업 자료를 만들려고 시험지 문제를 한 글자씩 다시 타이핑한 적 있으시죠? AI가 사진을 읽을 수 있으니, 옮겨 적는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옮긴 글은 한글·워드에 붙여넣어 바로 고쳐 쓸 수 있습니다.
원문과 대조하기
- 숫자·기호(°, ∠, 선분 표시)가 맞는가?
- 보기 다섯 개가 빠짐없이 같은가?
- 학생 손글씨가 섞여 들어가지 않았나?
이어서 요청해 보기
- · "이 문항들을 한글 파일에 붙여넣기 좋게, 문항 사이에 빈 줄을 넣어 정리해주세요."
- · "이 문항들을 Word 파일로 만들어주세요." (파일로 바로 받기)
시험지 한 장을 다시 치던 시간이 확인하는 시간으로 줄어듭니다.
옮긴 문항은 우리 학원 수업 준비용으로만 쓰고, 학교 시험지를 그대로 외부에 배포하지 않습니다.
12.실습: 조건으로 문항 찾기
실습 04
학생이 3번(내심) 문항을 틀렸다고 해 봅시다. 같은 개념을 쓰는 문항을 찾아 복습시키려면?
결과 중 한두 문항은 시험지에서 직접 찾아 맞는지 확인합니다. 문항 번호와 개념만 바꾸면 다른 학생, 다른 단원에도 그대로 씁니다.
솔직히 이런 생각 드시죠?
- · "21문항뿐인데, 눈으로 훑어보는 게 더 빠르겠는데?"
- · "문항 번호 몇 개 받아서 어디에 쓰지?"
맞습니다. 지금은 방법을 익히는 연습이라 자료가 작을 뿐입니다. 이 방법은 자료가 쌓였을 때 진짜 힘을 발휘합니다.
자료가 쌓이면 이렇게 달라집니다
시험지 1장 · 21문항
눈으로 찾아도 금방
3년치 기출 + 교재 몇 권 · 수백 문항
눈으로 찾으면 몇 시간 → AI에게 물으면 몇 분
| 이럴 때 | 이렇게 찾습니다 |
|---|---|
| 오답 보충 숙제 | "학생이 틀린 문항과 같은 개념의 문제를 교재와 기출에서 쉬운 것부터 5개" |
| 다음 주 수업 준비 | "'삼각형의 성질' 단원 문항을 모든 자료에서 모아 난이도 순으로" |
| 학부모 상담 질문 | "이 단원이 우리 학교 기출에 몇 문항씩 나왔는지 시험별로" |
학원에 돌아가시면 내 학원 기출과 교재 몇 쪽을 프로젝트에 올리고 같은 요청을 해 보세요. 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13.실습: 기본 분석표 만들고 원문 대조
실습 05
틀린 곳을 찾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키지 말고 그 부분만 짚습니다. "4번 문항의 단원을 원문 근거로 다시 판단하고,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AI는 대신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초안을 먼저 받아 놓고 나는 확인만 하게 해 줍니다.
14.실습: 분석표를 엑셀 파일로 받아 바로 쓰기
실습 06
채팅 화면 안의 표는 그대로 두면 쓸 곳이 없습니다. 엑셀 파일로 받아 학원 양식에 붙이고, 표를 바로 수업 준비에 써 봅니다.
Claude가 만든 파일을 내려받아 엑셀에서 열어 보세요. 파일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채팅의 표를 드래그해 복사한 뒤 엑셀 첫 칸에 붙여넣어도 칸이 나뉘어 들어갑니다.
표를 바로 써 보기 — 다음 주 수업 순서 정하기
분석표가 "보고 끝나는 표"가 아니라 수업 준비의 출발점이 되는 순간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시험지로 서술형 채점 기준과 유사 문제, 보충학습 계획을 만듭니다.
15.더 해 보기 (선택)
필수는 아닙니다. 시간이 남을 때 골라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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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오늘의 결과물
17.오늘의 핵심 & 다음 수업
요청 4칸
핵심 — 자료를 올리면 먼저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도형은 글로 옮기게 해서 확인한 뒤 분석합니다.
DAY 02 — 시험지 분석을 채점·보충 자료로
강사가 확인한 기본 분석표에서 모두 같이 출발해, 서술형 모범 답안과 부분 점수 채점 기준을 만들고, 유사 문제를 직접 풀어 검증하고, 학생 오답으로 보충학습 계획을 세웁니다.








